패키지 변경·복용 편의성 업그레이드

▲ 토스롱에스 제품 이미지(제공=동성제약)
▲ 토스롱에스 제품 이미지(제공=동성제약)

[메디코파마뉴스=김정일 기자] 동성제약은 마시는 멀미약 토스롱이 ‘토스롱에스'로 리뉴얼 출시됐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된 토스롱에스는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의 예방과 완화를 위한 액상형 멀미약으로, 주성분인 디멘히드리네이트는 전정기관의 과도한 자극을 진정시키고 메스꺼움 감소에 효과적이다.

이번 리뉴얼의 포인트는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기존 유리병 타입에서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 가벼운 스틱 형태로 제작되어 휴대가 용이하며,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지컷(Easy-cut)타입으로 손쉽게 복용할 수 있다. 멀미약 토스롱에스는 만15세 이상1회1포(1일2회 한도)복용 가능하며, 영유아는 복용지시서 확인 후 섭취가 필요하다.

동성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토스롱에스는 멀미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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